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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치른 장남 혼사

Onepark 2016. 3. 31. 23:43

3월 26일 오후 장남 박영진 군이 순천 아가씨 김나형 양과 백년가약(百年佳約)을 맺었다.

교통이 편리한 역삼역의 GS타워 아모리스 홀에는 예상보다 많은 하객이 찾아오셨다. 다행히 신랑이 GS계열사 직원으로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큰 부담이 되지 않았다.

주례는 양가 모두 다니고 있는 온누리교회의 이재훈 목사님이 맡아 신랑 신부를 축복해주셨다.

 

신랑 신부는 폐백을 마친 후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인도양의 산호초 섬나라 몰디브의 아미리 리조트라고 했다.

사진을 보니 그림같은 곳이었다. 꿈결 같은 허니문을 보냈을 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