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교회에서는 다른 교회에 비해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QT를 통한 신앙생활과 공동체의 구역(순)모임, 일대일 제자양육, 아웃리치 참여 등 섬김과 봉사를 통한 제직의 수행이 그것이다.
11월 중에도 다락방 연합순예배, 마지막 순모임, 공동체 종강예배, 임직(안수집사 및 권사)수여식이 있었다.
11월 24일에는 마지막 순예배가 열렸다. 더북컴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앞에서 서초B 62순의 정신적ㆍ영적 기둥 역할을 해주시는 백승웅 장로 - 이은희 권사 내외분이 멋있게 포즈를 취해주셨다.
그리고 11월 29일에는 서초B공동체의 종강예배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금호중앙교회로 정빙되어 가신 안광국 목사님과 새로 담임목사로 부임하신 오민 목사님의 이ㆍ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은
연말 축제가 아니라
영혼구원의 등불
Christmas tree lights
lead believers to
Lord's grace
NOT to year-end parties.
11월 30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는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축하예배가 거행되었다.
예배가 끝난 후 지하2층 시온홀에서는 공동체 축하모임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 62순 식구들은 뒤늦게 기독교에 귀의하셨고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육과정과 봉사활동을 훌륭히 수료하신 유완영 교수님의 안수집사 임직 축하 회식을 가졌다. 여건이 양호한 나로서는 반성을 요하는 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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