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국제화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당시부터 주장해 왔다.
개성공단에 외국 기업이 한두 개라도 입주해 있으면 북한이 제3국과의 외교관계를 고려해 마음대로 공단을 폐쇄하지 못할 것이라는 일종의 안전핀이 되는 셈이다.
제7차 남북 당국 실무회담에서 남과 북은 133일 동안 폐쇄되었던 개성공단을 재개하기로 합의하고 개성공단을 국제화한다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개성공단을 제대로 국제화할 수 있을까?
다음은 필자가 (사)남북물류포럼에 기고한 2013.8.28자 칼럼(No.212)이다.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록] 새삼 생각나는 탄허 스님 말씀 (0) | 2013.12.18 |
---|---|
[칼럼] 이제 UN과 한국이 나서야 할 때다 (0) | 2013.11.21 |
[칼럼] 자존심 센 북한 사람들 상대하기 (0) | 2013.07.13 |
[칼럼] 축제같은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려면 (0) | 2013.06.12 |
[신기술] QR코드와의 새로운 만남 (0) | 201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