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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축제같은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려면

Onepark 2013. 6. 12. 18:09

6월 11일 비록 남북 당국회담은 돌연 취소되고 말았지만 1천만 이산가족의 염원인 상봉행사는 어떤 형태로든지 추진되어야 한다. 그것도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포맷으로 지속가능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젊은 세대를 포함한 남과 북의 주민들이 서로 조화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공감하면서 이를 확인하는, 계속적으로 열리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

 

다음은 "남북 당국회담 무산"의 뉴스가 전해지기 전에 (사)남북물류포럼 홈페이지에 실린 6월 11일자 KoLoFo 칼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