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지난 9월부터 동산금융에 관한 용역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
교수 시절에 연구하고 제안했던 것을 최신 기술동향까지 포함하여 새로 정리하고 내린 결론이 현실에 부합하고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
이를 위해 미리 연락하고 12월 11일 부산 국제금융센터(IFC)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자산공사(캠코)를 방문하였다.
용무를 마치고 나서 초원복국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그리고 지난 몇 년 사이에 해운대가 크게 달라졌다고 해서 광안대교를 건너 해운대를 보러 갔다.
아니나 다를까 마천루가 들어서 있는 서울보다도 더 이국적인 곳으로 탈바꿈해 있었다.
해운대까지 왔으니 온천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스마트폰 지도에서 가까운 온천장을 검색해 보니 해운대구청 앞에 큰 온천장이 있었다.
짬을 내서 해운대 운천센터에 들렀다. 온천욕부터 하고 해운대 해변산책로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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