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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기독교가 처음 전래된 인천 내리교회

Onepark 2016. 4. 2. 22:30

인천 내리교회 김흥규 목사님의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개신교가 처음 전래된 내리교회를 방문하였다.

4월 2일 미국 댈러스에 있는 남감리교 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SMU) 동문들은 부부 동반으로 교회를 찾았다.

 

* 김흥규 목사가 1885년 부활절 이곳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아펜젤러 선교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오른쪽은 제2대 존스 목사(1893부터 강화 지역 교회 개척), 가운데는 최초의 결신자인 김기범 목사
* 선교 110주년에 봉헌된 대형 파이프 오르간

내리교회 강단에서 SMU 동문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위 사진의 앞줄 왼쪽부터 최재석 SK상무, 이중재 변호사, 한상대 회장, 김흥규 목사, 필자, 문형근 변호사, 송성진 감신대 교수, 정형진 경북대 교수와 그 배우자들이다.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홍일점 동문인 서라벌 고등학교 동진학원의 김성숙 상무이다.

 

* 1901년 미국 교회 양식의 벽돌건물로 세워진 십자가형 예배당 내부
* 옛 교회 자리에 신축한 선교 100주년 기념예배당과 그 왼편에 복원된 웨슬리 예배당
* 내리 역사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