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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3월 2토 관악산 산행

Onepark 2008. 3. 16. 17:58

대학 동기 윤재윤 부장판사가 이끌어오고 있는 대학동기들의 매월 둘째 토요일 산행이 새봄을 맞아 재개되었다.

우리는 1975년 2월에 29회로 졸업하였기에 매월 둘째 토요일 오전 09시 29분 지하철 4호선 과천역 남쪽 출구에서 만나 관악산에 오르곤 한다.

* 서울법대 29회 동창회 카페에도 전재하였음.

 

사진 왼쪽부터 조해섭 변호사, 김경배 변호사, 유원석 서울서부지방법원장, [좋은 생각]에 <윤판사의 희망편지>를 기고하고 있는 윤재윤 부장판사,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김시영 변호사, 새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박인제 변호사, 그리고 사진을 찍느라 빠진 필자.

 

만날 때마다 존경스러운 동창들인 윤재윤, 박인제, 조해섭, 유원규 외에도 이번에 변호사 개업을 한 김경배, 여가가 날 때면 멋있는 해외 여행을 떠나는 김시영 변호사, 미국 UCLA 로스쿨에서 1년간 연구년을 마치고 돌아온 필자가 새봄맞이 산행을 함께 했다.

 

우리는 과천에서 계곡을 타고 연주암에 올라 간식을 나눠 먹은 후 깔딱고개를 넘어 서울공대 쪽으로 하산하였다.

응달진 계곡에는 아직 물이 얼은 채로 있었지만 사방에 봄기운이 완연했다.
일부 코스에서는 오르내리는 사람들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

 

낙성대 부근의 감자탕 집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다음 달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71학번 동기들
과천에서 출발 관악산을 넘어
다시 서울대 캠퍼스에서 끝마치네
'71 classmates climbed up
Gwacheon - Gwanaksan course
to end at SNU campus.

 

동창들과 함께 오른 관악산
오랜만의 등산이라 힘들었지만
옛날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기분
Hiking with classmates
renders pleasant fatigue
restoring good old school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