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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꽃밭에서 노는 우리집 강아지 쁘띠

Onepark 2017. 5. 31. 19:51
* Produced and edited by S. Chang

이제 쁘띠도 9살이 되었다.

주인과 같이 나이를 먹고 있는 것이다.

아침과 저녁에 아파트 단지 안팎을 산책하는 동반자이다.

4월 10일 동네 뒷산에 벚꽃이 만발했을 때 쁘띠와 함께 뒷산에 올랐다.

 

올해도 꽃들이 거의 동시에 피었다.

아파트 단지 안에도 영산홍, 자산홍, 그리고 모란꽃과 붓꽃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꽃을 피웠다.

우리집 강아지 쁘띠도 단지 안을 돌아다니다가 꽃밭에 들어가 포즈를 취했다. 

 

* 아래 모란꽃과 동시에 핀 작약(잎이 길쭉하고 윤기가 있음) 아래의 쁘띠
* 한켠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붓꽃

5월 31일에는 애견샵에서 미용을 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에 가장 좋아하는 치킨저키 먹는 것도 잠시 잊고 카메라 앞에서 예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