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양재온누리 충성홀에서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CMN (Christian Medical Network) 수기치료 초급-중급-고급과정을 이수한 서빙고 15기 및 양재 4기 수료자의 합동 간담회가 열렸다. 7시부터 뷔페식 식사를 한 후 박성진 자매가 아코디언을 가지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을 연주하였다. 아코디언 공연에 이어 사전에 공지한 대로 수료생들이 각자 경험담과 치료사례를 발표하였다. 수기치료 기법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무슨 노력이 필요하며, 수기를 통한 봉사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좋은 기회였기에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 수료자들의 발표 내용 [안*진] 직장에서 목이 경직되자 같이 일하는 양*순 집사가 목을 만져줘서 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