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찮게 오프라인 세미나 장에서 만난 제자 Student와 대학 시절의 스승 Professor가 공통의 화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었다. '인재제일주의'를 부르짖던 고 이건희 회장은 삼성 계열사 사장들에게 1년의 절반 이상은 S급 인재, A급 인재를 찾는 데 쓰라고 엄명을 내렸다.[1] 그가 S(Super)급 인재가 20만명을 먹여 살린다고 했는데 슈퍼S급 인재는 나라의 운명을 열어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복 받은 민족이다. S급 인재를 여러 명 두었고 지금도 그 혜택을 누리고 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온 국민이 존경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그리고 피터 드러커 교수가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체화한 인물로 극찬했던 정주영 회장, 이병철 회장 등. 그 역사는 지금도 쓰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