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국에서의 서머 시즌을 마감하면서 9월 14일 저녁 헐리웃 볼에서 핑크 마티니의 "Amado Mio"를 처음 들었을 때 마치 감전된 것같은 느낌이었다. 대강의 가사로 보아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내용이지만 뭔가 애절하고 비극적인 사랑을 예고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집에 돌아오자마자 Google과 YouTube에서 핑크 마티니의 이 곡을 검색하였다. Amado míoAmado mio, love me foreverAnd let forever, begin tonightAmado mio, when we're togetherI'm in a dream world, of sweet delightMany times I've whispered "Amado mio"It was just a phrase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