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백제의 왕도(王都) 부여에 다녀온 인상기를 페이스북에 올렸다.페친을 만들고 소통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은퇴한 후에도 'Staying alive' 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였다.그런데 내가 전부터 팔로우하고 있는 경희대 이경전 교수가 아주 유용한 팁을 올려놓은 것을 발견했다. 이 교수가 인공지능(AI)에 관한 논문을 해외학술지에 기고하기 위해 AI 번역기를 유용하게 활용했다는 경험담을 올린 것이었다.내가 재직할 당시 경희대 이과 및 공학 분야에는 스타 교수님이 몇 분 계셨다. 디스플레이 공학의 장전 교수, 원자력공학의 정범진 교수, 생물학의 유정칠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KAIST 출신의 지니어스 이경전 교수를 꼽는 데 이론이 없었다. I. AI 번역기의 활용 팁다음은 이경전 교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