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가 밝았다.2019년 그믐날이나 2020년 첫날이나 칼렌다가 바뀌는 것 말고는 별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새해를 맞아 마음가짐과 각오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우리 식구들도 지난 해에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새해에도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기로 다짐하며 기도를 드렸다.이런 의미에서 처음 만들어본 2019년 가족신문 "쁘띠 늬우스"는 여러 모로 자극과 기준이 되었다.지난 해에는 별 생각 없이 바쁘게 돌아다녔지만 지나고 보니 Amazing Grace임을 실감하게 되었다. 올해에도 그 못지 않은 열심을 내야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하게 된다. 1월 1일 온누리교회 신년예배에 참석하였다.이재훈 담임목사님은 금년도 교회 표어가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라"임을 공표하였다.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