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 후 뭔가 뜻 깊은 일을 하고 싶던 차에 서울 온누리교회의 수기 스쿨을 다니고 있다.교회에서 선교봉사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는 CMN (Christian Medical Network) 수기치료 스쿨에 작년 9월부터 수강생으로 그 다음엔 스탭으로 참여하고 있다.다음 달에는 해외 의료선교봉사단의 일원으로 출국할 예정이다.수기치료는 허리를 삐끗했거나 과로로 목과 어깨가 뻣뻣할 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건강관리기법이다.나도 전에 이런 일로 고생을 많이 하였기에 나로서는 정말 배우기 잘 했다고 생각된다.요즘은 수기치료를 통해 우리 가족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다. 손 만으로 인대와 관절을 눌러 편하게 하네 손과 팔 써서 통증을 낫게 하는 건 주님의 은혜 6월 20일에는 지난 3개월간 목요일 저녁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