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백야기행] 장엄한 자연미: 노르웨이 오슬로-고원지대 6월 29일(토) 오늘도 갈 길이 멀기에 다른 날보다 조금 이른 8시 반에 호텔을 출발하였다. 오슬로까지는 국경을 통과하여 2시간 가량 달려야 한다. 하늘은 꾸무럭했다. 오슬로 시내로 진입하는 해저터널 입구에 가까워오자 비가 뿌리기 시작했다. 국경을 통과하면서 두 나라의 수도를 연결.. Travel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