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2023년의 마지막 날이다. 해와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에서 맨 마지막 날과 그 다음해의 첫 날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TV뉴스에서는 2023년의 마지막 해넘이와 2024년의 첫 해돋이를 보러 가는 사람들로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주일 2부예배 오프닝 찬양 "여호와의 유월절". 2023. 12. 31 서울 온누리교회에서는 12월 31일 2023년의 마지막 주일날 설교 제목이 "세월을 아끼십시오"였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행할 것인지 주의 깊게 살펴 어리석은 사람들같이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들같이 사십시오. 세월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합니다. 그러므로 지각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십시오. 또한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