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어느덧 중반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언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만 할 수 없었다.기업에서는 재택근무(work from home), 학교에서는 원격수업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서로 소통하고 질문과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보면서 쌍방향 통신을 할 수 있는 비디오 컨퍼런스 앱이 필요했다. 이것이 비대면 시대의 비대면의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시대의 표준)이 된 것이다.사회활동을 하는 사람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화상회의를 하는 Webex나 Zoom에 익숙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교회에서도 예배는 아쉬운 대로 TV나 유튜브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소그룹 활동은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해당 인원이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