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주일날 양재 온누리교회 2부 예배 때 이상준 목사가 설교를 하였다. 통상 주일날 양재 온누리교회의 2부 예배 설교는 이재훈 담임목사가 맡고 CGNTV와 다른 온누리교회에서는 영상으로 중계한다. 이 날은 11월 3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이재훈 담임목사가 러브 소나타 집회를 인도하였음에도 휴식을 취하지 않고 직접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1~4부 설교를 하셨다. 대신 양재 온누리에서는 이상준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양재 온누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준 목사가 조만간 온누리교회를 떠나 새로 교회를 개척한다고 알려졌기에 우리는 무슨 공지가 있나 하고 귀를 쫑긋 세웠다. 그러나 이상준 목사의 신상 발언은 없었고, 일본 미야자키 러브 소나타[1] 행사 보고에 이어 올들어 진행 중인 로마서 강해설교를 계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