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탐방] 부산 환동해 물류 세미나
(사)남북물류포럼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 다녀왔다. 우주항공여행사의 최신형 버스는 인터넷과 WiFi가 되고 대형 스크린에 노트북 화면을 바로 띄울 수 있어 달리는 차 안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매우 편리했다. 서울 서초구청 앞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 버스는 오후 1시경 점심을 예약한 광안리 음식점 앞에 당도했다. 점심식사를 마친 우리 일행은 KMI측의 안내로 신선대에 있는 CJ대한통운 컨테이너 터미널(KBCT)에서 부산북항의 시설 및 물류 현황에 관한 브리핑을 들었다. 그리고 회사측의 안내로 컨테이너 부두로 나가 화물을 올리고 내리는 시설을 직접 견학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물류시설과 컨테이너 선박을 가까이서 보고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