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백야기행] 차르의 화려한 자취: 상트페테르부르크 (2) 6월 25일 오후의 일정은 에르미타쥐 미술관 관람과 네바강 크루즈였다. 네바 강변에 자리한 에르미타쥐 국립미술관(Hermitage Natioal Museum)은 본래 차르의 겨울궁전이었다. 1000개가 넘는 방과 117개의 계단이 있으며 300만 점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다. 시간제로 제한된 인.. Travel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