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인도네시아 아웃리치에서 수기(手技)치료라고 하는 새로운 건강관리 요령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체하지 않고 9월부터 온누리교회에서 실시하는 강습회에 참석하였다.아웃리치 현장에서 아무런 도구도 없이 오직 손가락과 팔꿈치만 가지고 여기저기 누르고 문질러줄 뿐인데도 상대방이 진정으로 통증이 가셔서 시원함과 감사함을 표시하는 것을 보고 저으기 놀랐다. 호기심에서 나도 시술을 받아보았는데 우리 가족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깨닫게 되었다. 한 사람 누울 자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근육통증을 해소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무협지 무림고수의 장풍처럼 수기치료 손끝에서 나오는 힐링 에너지 그 동안 혹사시켜온 근육과 인대를 어루만져주네 이 수기치료가 선교현장에서 절대 유리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