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MZ세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2년 대선에서도 2030세대의 표심이 어느 대선 후보에 쏠리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정도의 Casting Voter[1]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반적으로 M세대(Millennials, 'Y세대'라고도 함)는 1981~1995년에 태어난 남녀, Z세대는 1996~2005년에 태어난 남녀를 일컫는다. 1996년이 분수령이 된 것은 바로 이때부터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기ㆍ환경에 대한 친밀도가 사고방식과 생활태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것이다. 여기서 Z세대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거나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이들이 해당된다. 3월 1일 오전 온누리교회에서 지역별 공동체의 순장, 다락방장[2]을 대상으로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