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화창한 5월 대전 누이집의 혼사 5월의 화창한 날 대전 유성호텔 웨딩홀에서 대전 조카의 결혼식이 열렸다. 주말이면 고속도로 체증이 심하기에 버스전용차선으로 가는 9시 출발 고속버스를 타고서야 12시에 열리는 결혼식에 댈 수 있었다.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젊은 신랑신부는 마냥 행복해 보였다. 신랑의 동생도 예비신부를 데리고 참석했다. People 2012.05.13